파주 장어 맛집 장어 숯불구이 정석 장어애

 

안녕하세요 이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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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장어 맛집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장어애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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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애는 국내산 풍천장어 직판장으로 가성비 좋게

싱싱하고 맛있는 장어숯불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이고요.

몸보신하고 싶을 때 자주 방문하는 곳이랍니다.

영업시간: 11:00 - 21:50

라스트 오더: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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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파주시 파주로 539 장어애

연락처: 031-945-4449

장어는 싯가를 반영하여 가격이 조금씩 변동되는데요.

오늘의 1kg 가격은 55,000원이었어요.

파주 장어 맛집 장어애의 내부는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좌석이 많은데 간격이 넓으니 쾌적하여 단체 손님이 오기에도 좋아 보였고요.

가족모임, 각종 모임을 하기에 자리 좋고

장어 숯불구이 집들 중 가성비 갑이라 회식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픈하니까 점심에도 편안하게

장어숯불구이를 즐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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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방문이라 첫 손님일 줄 알았는데

이미 옆 테이블에 먼저 오신 분들이 계셔서 놀라웠어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약속 후 방문했더니

좋은 자리에 깔끔하게 상차림을 미리 준비해 주셨고요.

밑반찬들 깔끔하고 장어 숯불구이에 잘 어울리는 반찬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아요.

특히 이 깻잎지는 짜지도 않고 개운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파주 장어 맛집 장어애는 양어장 하우스가 있어 싱싱한 장어를 바로잡아주고

직판장이라 가성비 좋은 가격에 국내산 풍천민물장어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장어가 저렴한 대신 상차림비가 있고 셀프로 구워 먹는 시스템이었어요.

자리에 비치된 태블릿 오더를 이용해서 주문할 수 있었고요.

점심 메뉴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장어 정식도 보였습니다.

파주 장어 맛집 장어애는 숯불구이도 맛있지만요.

사이드 국수 요리도 필수 주문하셔야 해요.

(찐 맛도리거든요.)

저희는 잔치국수와 김치말이국수 둘 다 포기 못하고 오더 넣어버렸습니다.

셀프구이 어렵지 않아요.

불판에 착착 올려가지고는 소금 착착 뿌려주고

앞뒤 양옆 돌아가면서 노릇노릇 익혀주면 됩니다.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만을 취급하는 파주 장어 맛집 :)

입구에 있는 냉장고에서 장어 중량과 상태를 확인하고 구입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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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면서 보니 포장 구입하시는 손님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캠핑이나 여행 가서 구워 먹으면 또 색다르게 맛있을 것 같습니다.

장어는 손질하는 사람에 따라 약간의 중량 차이가 나타날 수 있는데

파주 장어 맛집 장어애는 숙련자들이 손질하여 수율이 80%로 더 좋다고 해요!

부족한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요.

메인 요리 등장 :)

1kg 조금 넘는 중량이었는데 두 명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어요.

깔끔하게 커팅 되어 등장했고요.

살이 통통하고 실한 게 질 좋은 장어라는 확신이 들었답니다.

숯불구이 불판에 올려주니 꼬리가 춤을 주네요.

매장에서 먹을 때는 꼬리 뼈를 살려주시기에

싱싱하게 파닥파닥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아까 본 장어 잘 굽는 방법대로 양 옆면을 먼저 노릇하게 구워주었어요.

익어갈수록 옆면이 더 통통해지면서 먹음직스러워지더라고요.

뱃살과 껍데기까지 노릇노릇하게 지져서 완성 :)

역시 기름기 쫙 빼면서 바짝 구워 먹는 숯불구이가 가장 맛있어요.

겨울이라 몸이 움츠러들고 몸보신이 딱 필요한 시즌이었는데

파주 장어 맛집에서 든든한 음식을 먹으니 새해부터 힘이 나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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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은 언제나 힘나지만

유난히 더 텐션 업 되는 날이었습니다요.

파주 장어 맛집 장어애의 맛도리들을 영상에 자세히 담아봤어요.

처음 한입은 소스 없이 담백하게 먹어보고요.

다음은 소스에 콕 찍어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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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오동통한 게 입에 꽉 차고 비린내 전혀 없이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제가 생강을 먹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요즘 너무 맛있어요.

특히 스시나 장어랑 같이 먹을 때 입맛 잡아주니까 개운하고요.

깻잎지에 생강채 곁들여 먹으면 극락행 :)

사장님 근데 김치말이 국수만 먹으러 가도 돼요?

이거 취향 저격 그 자체였어요.

한겨울에 살얼음 동동인데 왜 이리 맛있어요?

숯불구이 앞이라서 공기와 분위기 따뜻한데

살얼음 동동 김치말이국수 먹어주니 찐 개운하면서 상큼했어요.

장어와 함께 먹기에 딱 좋았답니다.

 

잔치국수 역시 어느 국숫집 못지않게 고명 가득 올라가있었고요.

 

야무지게 계란찜까지 클리어!

 

장어는 품종과 질은 뛰어난데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만족스러웠고

전체적으로 사이드 음식이나 밑반찬들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좋았어요.

나가는 길에는 따뜻한 보리차로 입가심해 주었고요.

 

이상 파주 장어 맛집 장어애에서

배빵빵 볼빵빵하게 몸보신 제대로 하고 온 후기였습니다.